요세 유심히 돌아다니면서 지켜보는것들이 있습니다.
프로포즈 장소 섭외.... 단어가 떠오르는군요..
장소를 섭외하면서 조금 돌아다녀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장소가 나오면 거진 거기서 10분은 버티고 서있는듯합니다.

내가 프로포즈는 할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여기서 하면 어떻게 할까? 어떤식으로 프로포즈를 할까 생각하면서..사진도 찍어보면서 이리궁리저리궁리해 봄니다..

하지만 장소보다 더중요한건 뭐니뭐니해도 그사람에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장소도 물론 중요하지만서도 그장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 기술적인 문제는 플레너가 하는거지만..
그마음은 고객님에 마음이 우리 이쁜 신부님(?)에게 전달이 되었느냐가 관건이겟죠? ^^*


이상 주저리 주저리였습니다.. ^^*

by 레이먼킴 2012. 7. 21. 16:14